중국이 23년 1월 8일부터, 해외입국자의 ‘시설 격리’를 폐지합니다.

기존 중국으로 들어가는 해외 입국자는 ‘중국 내 격리 시설’에서 5일간 머물러야 했는데요.

이번 조치를 통해 최소한의 모니터링만 이뤄질 전망입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사실상 포기하며, 중국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5거래일, 주가가 우상향 하고 있는 종목을 확인해 보세요!

- 호텔신라 : 79,800원 > 83,100원 / +4.14%

- 한국화장품제조 : 23,650원 > 28,550원 / +20.72%

- 제주항공 : 13,650원 > 14,900원 / +9.16%

지난주 뉴스레터에 소개해 드린, 대화형 AI 서비스 'Chat(챗) GPT' 기억하시나요?

챗 GPT효과가 이번 주에도 꾸준히 이어지며,

국내 관련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 솔트룩스 , 코난테크놀로지 상승세가 무서운데요.

23일 ~ 29일 상승률이 (16.14%) / (9.50%) 에 달합니다.

해외에선 ‘챗 GPT’가 [음성 검색 서비스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구글을 넘어선 검색엔진이 나타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선박용 엔진 제조회사 ‘STX중공업’ 매각 (파인트리파트너스 보유지분-47.81%)에

한화그룹이 뛰어들었습니다.

한화그룹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을 약 2조 원에 인수하였는데요, 

이번 STX중공업 인수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선 한화의 인수를 ‘조선업 수직계열화’를 위한 포석으로 분석하는데요.

한화가 ‘엔진부터 선박까지’ 기술력을 갖추면,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HD현대(현대중공업그룹)에 이어 한화그룹이 참가하면서,

STX중공업 인수전이 흥행하고 있습니다. 

인수전이 흥행하며, STX중공업 주식 또한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 STX중공업 : 6,270원 > 7,080원 / +12.92%

Q: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SFF)란?

A: 세계 최대규모 핀테크 박람회로서, 2016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싱가포르 통화청 (MAS -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가 후원하는 주요 행사로서 

‘핀테크’, ‘도시 솔루션’, ‘지수사업자’, ’가상자산’ 메이저 업체들의 참여가 이뤄집니다.

*SFF 2022 _ 주요 참여 업체

= MSIC, 마이크로소프트, 딜라이트, 나스닥, UOB, DBS 등

*SFF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 및 전문가들만 입장 가능합니다.

Q: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SFF)에서 인상깊은 내용은?

A1: 금융 통합 앱 출시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 ‘UOB’등 메이저 대기업들이
[금융 통합 앱] 출시를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예시로, 배달앱과 보험 앱의 유기적 연결이 눈에 띕니다.

동남아시아의 배달의 민족 ‘푸드 판다’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보험사 크레딧이 쌓이며, 

이 크레딧으로 소액보험 가입도 가능합니다.

싱가포르의 중앙은행 MAS - NOVA는 진보한 ESG플랫폼 입니다.

부동산 건설에 필요한 모든 자원(전력량, 폐수배출량 등)을 수치화하여 NOVA가 관리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대출 금리 산정에 활용됩니다.

Q: 세게 최대 핀테크 박람회! 왜 싱가포르에서 열리나?

A: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진출 교두보 역할의 ‘지리적 요충지’이자,

합리적인 규제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베타 테스트’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적 DNA가 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금융 산업 발전’은 정치 체계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과거 싱가포르의 ‘리콴유’ 전 총리는, 마치 기업을 운영하듯 국가를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콴유 총리는 싱가포르를 경찰국가 + 자본이동이 쉬운 국가로 설계했는데요.

금융시장 측면에서, Capital Gain (자본소득)에 대한 세금을 낮게 유지한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