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SK네트웍스 📉남양유업
💡 이번 주 [ 뉴지's Pick 이슈와 주식 ]
[급락] 길어진 경영권 분쟁, 떨어지는 주가! ‘남양유업’
[급등] 삼성이 선택한 AI 공급망 솔루션, ‘엠로’
[상승] 주주를 위한 정책! ‘SK네트웍스’
💡 이번 주 [ 뉴지's 팩터 Pack ]
● ‘현금흐름표’ 팩터 : 영업/투자/재무 현금흐름을 이용해 투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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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길어진 경영권 분쟁, 떨어지는 주가! ▼15.28%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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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맛있는우유GT 등
유제품 제조・판매회사,
‘남양유업’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번 주가 급락의 원인은
- 현재 경영진인, ‘오너(홍원식 회장)’와
- 남양유업 인수를 위해 법정 분쟁 중인 ‘한앤컴퍼니’의
경영권 분쟁 때문인데요.
길고 긴 경영권 분쟁 역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021년 4월,
남양유업의 유산균음료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검증되지 않은 결과를 발표하자,
국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2
이에 2021년 5월,
남양유업의 오너 ‘홍원식 회장’의 사퇴 및
한앤컴퍼니에게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협상 결과가 발표됩니다.
#3
이때,
한앤컴퍼니는 남양유업 지분 53%를
3,107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는데요.
이는 남양유업의 순자산 (약 8천억)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4
다만,
순조로워 보였던 M&A는
홍원식 회장의 변심*으로 법정 싸움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홍원식 회장이 남양유업을 너무 싸게 매각했다고 판단해, 협상을 뒤집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9월, 홍원식 회장측의
‘주식매매계약 해제 통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송전이 시작됩니다.
#5
이후 진행된 소송은
2022년 9월 1심 = 한앤컴퍼니 승소
2023년 3월 = 한앤컴퍼니 승소*
(*홍원식 회장의 항소 기각)
2023년 7월 18일 = 3심 결과 발표
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6
2023년 7월,
한엔컴퍼니의 승소로 예상되던 법정 싸움이,
‘대법원의 심리 결정’으로 확정되지 못하며,
경영권 분쟁이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홍원식 회장의 경영권이 유지될 가능성으로 주가 하락)
남양유업은 기업이 가진 순자산 대비, 시가총액이 낮은 ‘저평가주’에 속하는데요.
남양유업이 저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현 오너의 사회적 물의’ + ‘곱지 않은 대중들의 시선*’ 때문입니다
(*남양제품 불매운동 등)
이는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서면 해결될 문제인데요.
따라서 경영권 매각이 발표된 뒤,
남양유업의 주가는 꾸준히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3심 판단으로 인해,
경영권 분쟁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홍원식 회장(현재 남양유업 오너)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온다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예측입니다.
📉 최근 5영업일 주가
- 남양유업(003920) / 504,000 (7월 14일 시초가) → 427,000 (7월 20일 종가) /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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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삼성이 선택한 AI 공급망 솔루션, ‘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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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엠로’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엠로는
- 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 AI 소프트웨어
-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크게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35~4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이런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3년 3월, 삼성SDS에게 인수*되었는데요.
(삼성SDS가 엠로 지분 33.4%를 인수)
이번 주가 급등은
2023년 3월 인수된 삼성 SDS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바로,
엠로와 삼성SDS 등이 협업한 ‘신규 서비스 출시 소식’ 때문인데요.
올해 말 론칭 목표인
‘신규_통합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서비스’는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 전망됩니다.
특히
해외 진출이 현실화 된다면,
엠로의 실적이 크게 좋아질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인데요.
다만,
엠로의 영업이익* 대비
(*2022년 기준 약 65억)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높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 1조)
📈 최근 5영업일 주가
- 엠로(058970) / 60,700 (7월 14일 시초가) → 89,000 (7월 20일 종가) / ▲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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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단말기 유통, SK렌터카, SK매직 등
사업을 진행 중인 ‘SK네트웍스’의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주가상승은
회사가 진행 중인 ‘주가 부양 정책’ 때문인데요.
- 23년 3월,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1,0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자사주 매입)을 발표했고,
- 23년 6월까지 약 50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한 데 더해,
- 23년 4월 약 70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가 부양 정책을 실행 중입니다.
이러한 주가 부양책에 따라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23년 1월 3,690원 수준이던 주가는,
23년 7월 5천 원대 후반까지 상승했습니다.
시장에선, SK네트웍스의 주가 부양 의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데요.
다만,
정보통신, 렌터카, SK매직에 편중된 매출구조가
성장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최근 5영업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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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이란?
- (Price Cashflow Ratio) ‘주가현금흐름비율’을 의미합니다.
PCR은
주가를 ‘주당현금흐름(CFPS)’로 나눈 값인데요.
쉽게,
기업이 벌어들인 현금과
기업의 주가를 비교한 것으로,
PCR값이 낮을수록 ‘저평가’ 된 기업이라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PCR’ 팩터를 이용한 투자전략을 제작해 보고 싶다면,
뉴지스탁 문호준 대표의 강의를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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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요약 - PCR 팩터로 투자 전략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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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R 팩터 이해하기
- PCR이 낮다면, 현재 기업이 창출하는 현금흐름 대비 주가가 낮게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 젠포트에선, 최근 4개 분기 PCR 나타내는 T-PCR 팩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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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조건식 설명
- T-PCR이 0보다 큰 종목 중
- T-PCR이 낮은 순서대로 50종목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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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도 조건식 설명
없음 (보유종목을 1개월마다 리밸런싱 하는 투자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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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제휴 문의: newsyletter@newsystoc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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