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에서는 종목들의 목표가를 설정하고, 투자의견을 내는데요.(유지, 매수, 매도)
  
  
• 최근 1년 동안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올린 종목들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오히려 코스피지수보다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각 실적시즌 종료일에 직전 한 달 동안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20개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매수한 뒤 다음 실적시즌 종료일에 같은 기준으로 리밸런싱 한 경우 수익률은 -23.47%라고 하는데요.
  (동일 기간 코스피 -17.31%)
  
  
• 테마주가 급상승함에 따라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급격하게 상승시켰고,
  이후 주가의 상승 추세가 꺾이면서 결국 시장 지수보다 더 손해를 보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목표가 크게 오른 종목만 담아봤더니...'반전 결말' - 한경 마켓PRO 한경우 기자님 기사 보러가기

• 카카오페이가 교통카드 점유율 2위 '로카모빌리티'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티머니 60%, 로카모빌리티(캐시비) 37% *점유율)
  
  
•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갖고 있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가 갖고 있는
  '로카모빌리티'의 지분 100%를 모두 매각할 예정인데요.
  
  
• 해당 인수건이 진행된다면 카카오페이의 실적 측면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계사인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시너지 역시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금융감독원이 애플페이에 대한 약관 심사를 마무리 했는데요. (5일)
  "추가로 살펴볼 내용이 있다고 판단돼 담당 부서와 추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빠르면 12월 말, 늦으면 1월 초 부터 애플페이를 사용 가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 6일 한국정보통신은 6.7%, 나이스정보통신은 0,93%, 이루온은 0.35% 상승했습니다.
  
  애플페이 심사 관련 기사 보러가기 👉 (기사)

'워렌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만든 지표로

그가 저 PBR 기업들을 선호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벤저민 그레이엄' 시대(1894~1976) 에는

저 PBR 투자법이 미국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의 시장에서는 효과가 떨어졌고

오히려 시장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한국 시장'에서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 뉴지레터에서는 국내, 미국 시장에서

저PBR 주식들을 매수 후 1개월 리밸런싱하는 전략으로

이 의견이 정말 맞는지? 증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